• 최종편집 2024-04-18(목)
 

   

 

 새해 11일부터 20일까지 유소년 축구팀의 동계 전지훈련과 팀별 스토브리그 대회가 상주에서 진행돼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유치한 이번 전지훈련에는 프로구단 소속팀을 포함한 고등부 9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고 있으며, 동반한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여 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상주강변축구장은 낙동강변인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8년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3면을 조성한 데 이어 축구 활성화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1면을 추가로 만들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유치는 선수와 가족, 코치진들이 장기간 단체로 머무르기 때문에 지역 홍보는 물론,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문팀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주시, 동계 전지훈련팀 열기로‘후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