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2022 구미에코랜드 어린이 숲 체험 전이 지난 7일과 8일 개최됐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막을 내렸다.

 

어린이 숲 체험전은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어린이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 친화적인인성교육의 장이 됐으며,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된 대형문화행사로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큰 행사였다.

 

이날 행사프로그램으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다육바구니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티코스터 만들기,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활쏘기, 투호놀이, 딱지·비석치기 같은 전통스포츠놀이와 매직풍선쇼, 마술쇼,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에코랜드는 20175월 개장해 지금까지 123만여 명이 방문한 대표 관광명소로 산림문화관, 산동참생태숲, 유아숲체험원, 산림복함체험단지, 자생식물원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주말, 휴일 연일 매진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예체험, 숲해설프로그램도함께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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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 어린이 숲 체험 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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