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상주시는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SK스페셜티, 에이스나노켐, 행복얼라이언스, 강북희망협동조합, 상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 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올해 9월에서 20232월까지 6개월 간 아동 56여 명에게 1주일 5식 기준 132일 분의 도시락이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 발굴, 행정지원 등 발굴된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약체결 기관 중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멤버사 SK스페셜티, 에이스나노켐은 기부금을 통한 급식 공급 사업비를 마련하며, 강북희망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상주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 배달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본부장은 "지방정부와 지역에 자리한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주시 관내 결식우려아동을 도울 수 있게 돼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결식우려아동이 없도록 전국 229개 지자체와의 협력을 목표로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미래 세대를 책임질 소중한 아이들이 결식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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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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