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시장,‘K-방산허브도시 구미’위한 적극 행보
DX KOREA 2022 개막식 참석, 국방부장관 비롯해 방산관련 주요기관장들과 교류
LIG넥스원(주), 한화시스템(주), (주)풍산 부스방문 및 대표면담 등
김장호 구미시장이 21일 ‘DX KOREA 2022’ 개막식에 참석해 ‘K-방산허브도시 구미’를 위한 적극 행보를 펼쳤다.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전시회 ‘DX KOREA 2022’는 아시아 최고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올해 50개국 350개사(1,350부스)가 참여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과 방산관련 주요기관장, 국내외 방산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시장 관람, 공식오찬까지 함께했다.
김 시장은 개막식, 전시장 관람, 공식오찬에 참석해 구미방위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오후에는 지역 체계업체 LIG넥스원(주)(대표 김지찬), 한화시스템(주)(대표 어성철), (주)풍산(대표 류진, 박우동) 부스를 방문해 각 업체 대표들과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미 국방벤처센터 협약업체 5개사(주식회사 큐에스(대표 윤영호),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 ㈜형제파트너(대표 김정완), 블루웨이브텔(주)(대표 하재권) 4개 부스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방위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구미가 2023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기점으로 K-방산허브도시로 제대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구미시는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와도단위TF팀을 구성하고 격주 회의를 개최하며, 적극 협력하는 한편,10월 중(가칭)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방위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방위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