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4(월)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관내 환경기초시설 담당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이해도 높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마련했으며, 내용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개념, 향후 대응 방안 등이다.

 

제도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0BAU대비 37% 감축) 달성을 위해 2015년 첫 시행되고 대상 업체는실가스 배출권을 할당받아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허용하는 제도로 과부족분 에 대해서는 타 업체와 배출권을 거래해 온실가스 감축을가능케 하는제도다.

 

시는 2015년부터 29개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장 6개소, 마을하수도 17개소, 정수장,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 고아농공단지 오폐수처리장,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대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노후기계전기설비 교체, 에너지 절약 등의 감축활동과체계적인 배출량 산정, 배출권 관리 등 출권 거래제를 견실히 이행해오고 있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산불 및 폭우 등 극한 기후 현상들이 잦아지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각 사업장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기를 바란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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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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