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심리정서적인 안정과 문제해결에 도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20일(화)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13명이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특별지원된 청소년들에게는 목공지도사 2급 등의 자격증취득을 통한 자립지원, 학교생활적응과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지원,종합심리검사비를 지원해 심리정서적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그에 따른 심리정서적인 안정과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 안내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관한 사업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2023년 각 기관에서 운영될 위기청소년 사업에 대한 지원 연계와 특별지원 청소년에 대한 추천도 있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이창희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통해 각 기관의 위기청소년 사업과 프로그램이 공유되고 활성화돼상주시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상주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