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시가 지난 26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그 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MOU 체결 및 투자유치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투자유치 활성화, 도정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를 준공 전 100% 분양으로 37개 업체, 7721억 원의 투자유치와 3529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네거티브입주규제를 도입하여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쿠팡를 유치하고, 국내복귀1호 기업인 아주스틸를 유치한 점이 큰 성과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3대 철도차량 부품회사인 우진산전, 전자부품 국내복귀 기업인 덕우전자등을 유치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투자가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계속해서 4단계 조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김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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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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