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3(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벤처인(벤처확인공시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단에서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해 증감추세, 지정현황 등을 분석했다.

 올해 1월 기준 경북도내 벤처기업은 총 1674개사가 지정돼 있으며, 지역별로는 구미가 403개사로 1, 이어 경산 265, 칠곡군 222, 포항 172개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의 벤처기업은 37160개사가 지정돼 있는데 이 중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2261개사가 위치해 전체의 5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은 4.5%, 구미는 1.1%에 불과했다.

 

 

 구미지역 벤처기업은 기계 제조업체를 비롯한 전자부품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에서 인증하는 기술평가보증기업이 291개사로 전체의 72.2%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매출이 천억을 상회하는 벤처천억기업은 20154개사에서 2018년에는 8개사로 두 배가 증가하며, 경북(19개사)에서 4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 벤처천억기업 587개 중 서울경기인천에 358개사가 몰려있어 전체의 61%에 달하며, 경북은 3.2%, 구미는 1.4%에 불과했다.

 

 한편,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는 톱텍,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한송네오텍 등 4개사2018년 매출액은 톱텍 2862억 원(전년대비 74.8% 감소), 피엔티 2567억 원(전년대비 71.4% 증가), 탑엔지니어링 1942억 원(전년대비 28.4% 증가), 한송네오텍 207억 원(전년대비 34.7% 감소)을 각 기록했다.

 

 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수출이나 생산, 고용 등 경제외형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고 중소기업 기술력이나 판로 확보 능력은 향상됐다, “상생형 구미일자리나 스마트산업단지 선정등 기회요인이 주어진 만큼, 신생 벤처기업을 고성장 벤처기업이 되도록 스케일-(Scale-up)하는데 산학연관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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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벤처기업 지정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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