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구미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여객터미널을 찾아 방역소독 상태를 점검 후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역소독 약품을 전달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경상북도 재난상황 영상회의를 마친 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한 취약시설인 대중교통시설과 택시지부를 방문해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작동여부, 손세정제 비치와 방역소독 활동 등을 점검했다.

 

 시는 구미역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손 소독기 5개소 설치와 손 소독제 비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내버스와 전세버스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시민들이 왕래가 많은 구미종합터미널, 선산터미널에 코로나예방 안내배너와 현수막 설치도 완료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 243개소를 통한 예방행동수칙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상곤 건설교통국장은 근무자와 시설 종사자에게 현재까지 관내 지역에 감염자가 없는 것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녕을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과 필요한 물품(약품)을 충분히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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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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