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8(수)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의 축산농인 김광배(, 61)씨가 사육하고 있는 한우가 송아지 네 마리를 낳아 화제다. 축산 전문가들은 네쌍둥이 한우는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김 씨의 한우는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간에 걸쳐 암송아지 2마리, 수송아지 2마리 등 네 마리를 순산했다. 김 씨는 수의사의 도움 없이 직접 송아지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처음 암송아지를 낳았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실망했다고 했다. 이후 “2시간 여 뒤 송아지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다시 찾았을 때 수송아지를 낳았고 이어 두 마리를 더 낳았다고 말했다.

 

 송아지들은 출산 예정일(35)보다 일찍 태어났으며, 어미 소는 20181월생(25개월 령)으로 이번이 초산이다.

 

 상주시는 한우가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이 1% 미만인데 세쌍둥이도 아닌 네쌍둥이를 낳은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묵 상주시 축산과장은 김 씨 농장을 방문해 한우 사육 두수가 전국 최상위권인 상주에서 이런 경사스럽고 기록적인 일이 생겨 매우 기쁘며, 어미 소와 네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잘 키워주길 바란다전 했다.

 

 한편, 상주시의 한육 사육 두수(201912월 말 기준 가축통계조사)82130 두로 전북 정읍시의 89413두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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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한우 네쌍둥이 송아지 탄생, 경사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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