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동문동(동장 박대환)은 지난 1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동민, 관내 기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의 상주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 구호를 외치며 간절하고 뜨거운 염원을 표출했다.

 

안전체험관은 현재 전국 13곳에서 운영 중이며, 시민의 재난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30개의 체험시설을 학습할 수 있는 장소다.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중심, 교통의 요충지로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이며 사업대상지와 인접한 국제승마장, 경천대 등 주변 문화관광지와 연계된 인프라가 구축되면, 안전체험관 이용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상주시는 교통의 요충지며, 낙동강 권역 시설들과 연계한 특화된 체험시설을 개발할 수 있다라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15일 오전 상주시와 안동시를 안전체험관 유치 지역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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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상주시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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