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김천=김봉국 기자/ 김천시는 6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추모·기억하며 시민과 함께 체감하는 보답하는 보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시는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과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위로금을 각각 10만 원과 20만 원 상향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고 올해부터 각각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 상이군경회를 포함한 8개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운영비를 평균 11.8% 증액 지원하고 있으며, 유공자의 처우를 점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기억]

시는 6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킬 예정이며, 전 시민이 추모 묵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625일 오후 2시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김천시는 학생들에게 점점 잊혀 가는 보훈 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학교 속으로 찾아가는 6.25전쟁 연극 공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6.25전쟁을 주제로 한 단편 연극을 제작해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신규 사업으로 66개소 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6.25 한국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사실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도 6.25전쟁 연극 공연을 개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시민이 함께 보훈 의식을 체감]

시는 대광동 881-1 환경공원에 있는 베트남 참전 기념비를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조각공원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베트남 참전 기념비는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접근이 쉽지 않아 국가유공자나 유족,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올해 4월 베트남 참전 기념비 이전 설계용역에 착수했고, 20236월 조각공원으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조각공원은 추모와 예술 그리고 보훈 교육이 어우러지는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베트남 참전 기념비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위치함에 따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추모하고 기억하여 보훈 예우 의식을 함께 체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보훈 선양 행사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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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보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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