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군위=김영수 기자/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만)는 지난 529일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삼국유사면 괴산리에 있는 주거환경 취약가구 1곳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를 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힘을 모아 노후화된 집 청소, 도배, 싱크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도록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구혜영 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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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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