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530일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경북자원봉사센터, 경북공동모금회, 삼백로타리클럽 등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 주민 집수리 지원사업인 ‘The 행복하우스준공식을 개최했다.

 

‘The 행복하우스주거 취약 주민 집수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에 대상자가 선정돼 계획 수립, 설계를 시작해 올해 준공됐으며, 낙동면 승곡리에 건축면적 18.0,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다.

 

‘The 행복하우스는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배분 사업으로, 주거 취약 주민에게 주택 개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재원은 경북개발공사에서 2천만 원, 경북공동모금회 매칭금 등 총 4천만 원의 사업비며, 여러 분야에서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준 경북개발공사와 경북공동모금회 및 관련 기관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자 이웃이기도 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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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The 행복하우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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