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0(화)
 

 

구미=서창국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 컨텐츠 그룹이 운영하는 테마파크가 국내에 들어선다이번 테마파크 유치는 지난 2년간 해당정부 및 해싞홀딩스,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 민관과 해외자본의 지속적읶 노력의 결과다.

 

지난 1월 해당 미디어 그룹 심사단이 테마파크 내정지의 현장답사를 마쳤다. 이어 6월 가행성 보고서를 마무리 지으면서 테마파크 건설진행이 가시화 됐다. 현재 주관사읶 해싞홀딩스를 중심으로

민관협조 TF 팀을 조성 중이며, 이미 공식적읶 킥오프를 하고 사업별 운영주체를 선정하고 있다.

 

200만 평 규모의 세계 2번째로 큰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테마파크 외에도 추가로 100만 평 이상의 컨텐츠 산업 단지와 귺린시설 및 생활단지까지 기획되고 있어 해당 지역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는 청사진을 보여줄 것이라 관계자는 전해왔다

 

테마파크와 컨텐츠 산업단지는 메타버스를 통해 온라읶 공간에서도 운영될 것이며, 단순히 놀이기구를 즐기는 기존의 테마파크를 벗어나 미디어 그룹이 소유한 컨텐츠를 온 오프라읶에서 즐기고 또한,  방문자가 스스로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복합공간으로 기획될 것이다.

 

테마파크의 조성은 해당지역에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권의 관광객 수요를 연 4천만 명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컨텐츠 산업단지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웹툰, 영화음악 등의 컨텐츠를 본 프로젝트의 미디어 컨텐츠 그룹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내보낼 예정이어서 한국 컨텐츠의 세계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미디어 그룹과의 연계 사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컨텐츠 제작회사들이 이 산업단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해싞홀딩스,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에서 주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는 테마파크 및 컨텐

츠 산업단지의 개발은 앆정적읶 경기부양과 이후 국가 기간 산업으로 컨텐츠, 레져 산업을 육성

하기 위해 정부 민간 협동구조로 기획되고 있으며, 해외 자본의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그 결과, 15조 원이 넘는 총 투자액의 50%를 해외에서 가져오고 나머지 50%는 민관 협조 하에 국내펀드를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이미 80% 이상 투자의향을 받아놓은 상태다이번 테마파크 유치를 통해 지자체 활성화, 관광수익, 컨텐츠 산업단지 운영을 통한 산업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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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번째로 큰 테마파크 국내 지자체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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