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0(화)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24일 서문사거리에서 청소년 약물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아웃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수능 시험 후 일상생활이 느슨해져 자칫하면 일탈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을 흡연, 음주, 마약 등의 약물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예방해 일탈과 비행을 막고자 했다.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술과 담배 무엇이 더 해로울까? 조사를 통해 청소년 음주와 흡연에 대한 심각성과 진실을 아는 계기가 되었고, 청소년의 약물 사용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상주시청소년안전망 운영사업을 보다 튼실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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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안전망 11월 상설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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