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으며, 칠곡군은 민간인 부문에서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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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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