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2(화)
 

 

구미=서창국 기자/ 난달13일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KIPO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최한 치안 R&D 성과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참석해 ·농 복합 산업형도시인 구미경찰서의 맞춤형 정책을 제안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기서 기존에 외국인이 112 신고 시 통역사를 연결해 3자간 통화했던 방식을 외국인의 신고 음성을 자동으로 번역하여 실시간으로 현출해 접수요원의 음성을번역 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난해에는 구미경찰서가 첨단기술인 정밀측위 현장실증시범관서(전국6개 경찰서)정되었고 첨단장비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진평파출소에 지급, ’23. 9. 1 ~ 11. 30.어간(3개월) 8건의 실제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으며 그 결과, 시범관서 중 최종 우수관서’(2)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

 

이와 같이 구미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R&D수요조사다양한 미래치안 기술을 제안하는 등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민안전 확보 및 범죄예측·분석 역량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치안환경에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경북형 미래치안 기술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 경찰관 전용 모바일 메시지 앱 개발(가칭 폴톡), 미래형 AI 음성인식 순찰차 등

 

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 및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동적 참여 노력으로 새로운 위험과 위협요인으로부터 미래치안 기술의 용해 민의소중한 생명을 효율적으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미경찰은앞으로도변하는치안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과학기술 도입 및 활용에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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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경위 이승표 “우리는 과학기술·미래치안으로 내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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