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2(목)
 

    

 

 상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긴 마스크 공급 부족과 1회용 마스크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500만 원을 들여 면 마스크 1만개를 제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상주시 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재봉교육 강사들과 수강생, 상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원단 재단에서 재봉, 다리미질, 포장 등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마스크는 1세트 당 마스크 2매와 필터 45매로 포장해 시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 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재봉교육 강사들과 자원봉사자가 선뜻 나서 땀을 흘리는 덕분에 취약 계층이 마스크 고민을 덜게 됐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오후 작업장인 평생학습관을 찾아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선 것이라며, “제작에 참여한 강사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상주시도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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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염 예방 위해 면 마스크 1만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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