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소상공인 통합교육 개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 제공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김성학 센터장)는 지난 1일경영 필수 교육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구미상공회의소(1층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통합교육’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된 교육은 구미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 그들의 경쟁력과 실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활용 방안 및 상권 입지 분석, 세무, 법률·노무, 지식재산권,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올해 구미시로부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소상공인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브랜드·디자인 개선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통한 유망소상공인 지원 사업, 소상공인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상담·맞춤형 컨설팅·통합교육 등 경영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