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20일 오후 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종강식을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개최된 종강식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회원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했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광하 청장은 청춘노래교실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강사님과 7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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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종강 및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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