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구미=서창국 기자/ 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1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절도 범죄 감소를 위한 10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날 전략회의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형사과 그리고 17개 지구대·파출소가 지난 1에서9월까지 구미시의 절도 범죄유형, 범죄수법, 절도 다발장소 및 시간 등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통해 진행했다. 특히, 수확기인10월은 농산물 절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미경찰서 범죄 예방진단팀과 각 지구대·파출소의 지역 맞춤형 절도 예방·검거 특수시책 등이보고되었다.

 

또한, 올해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역량을 집중한 결과 5대 범죄 발생 율이 전년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지금까지의 각 기능별, 지구대·파출소별범죄 예방·검거 활동 사항에 대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동욱서장은 시기에 따른 테마별 범죄 예방·검거 활동이 시민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0월은 수확기로서, 농산물에 대한 범죄 발생 율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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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농산물 절도예방 위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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