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17475만 원이 증액된 총 131497475만 원을 편성해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3148억 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2297억 원 대비 17475만 원(0.01%) 증가한 122987475만 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수료원포인트 추경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시행계획에 따른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시청사 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사업인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도심 재창조로 활력 넘치는 상주 건설에 의의를 뒀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5천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475만 원을 편성했다.

 

강영석 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과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은 상주시의 미래를 선도할 모멘텀으로 시민의 염원이 담겨있다, “이번 추경예산이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3회 추경 예산안은 25일부터 개회하는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1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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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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