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네 번째 착한가게 현판전달
군산집(대표 전미순) 착한대구캠페인에 동참
군위=정근수 기자/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권귀주)는 지난 29일 2024년도 제7회 정기회의를 마친 후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군산집(대표 전미순)을 방문해현판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산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하며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전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된다.
전미순 대표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착한대구 캠페인’을통해 그 뜻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권귀주 공동위원장은 “오늘 네 번째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서 뜻 깊다” 며, “부계면이 따뜻한 온정과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주신 기부자분들 덕분이다.앞으로도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자분들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이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는 정기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기 원하는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앞으로 착한대구캠페인 기부프로그램으로 모여지는 성금은 부계면 복지시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