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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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원주택 100호’에서 시작되는 청년의 정착과 도약
    - 주거면적을 확장(42㎡, 67㎡), 주거 만족도 제고 - 월 임대료 지원을 통해 1일, 천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안동=정근수 기자] 안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 세대의 정착과 도약이 필요하다. 하지만전국적인 현상인 청년유출과 인구감소는 안동의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년 세대에 필요한 핵심 기반을확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세대의 정착과 도약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형 정주여건이 필요하다. 먼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맞춤형 정주여건도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주여건에 있어서는 공공산후조리원과 경북愛마루 등 청년의 임신, 출산, 보육에 대한 지원체계가 완비되고 있음에 따라 마지막 퍼즐인 주거안정을 위해‘청년 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청년 천원주택’은 하루, 천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이 안정적 주거환경 속에서 청년은 결혼을, 신혼부부는 출산을 준비하는 여건을 지원하는‘청년 정착 유도 정책’이다. 청년 천원 주택은 2025년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현재 민간 건설사가 용상동에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 지역맞춤형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임대주택은 현재 운흥동에 있는 행복주택(36.75㎡) 대비 청년주택은 약 42㎡, 신혼부부주택은 약 67㎡로 전용면적을 확장해 공급할 예정임에 따라 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을 넘어 주거 만족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산불 피해주민을 위해 동 지역에 건립 예정인 ▲ 신축 임대주택, ▲ 매입임대주택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하여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100호를 공급을 달성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등의근거를 활용하여 월 임대료에 대한 지원도 병행 추진, 청년 천원주택 공급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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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제3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고령=김기수 기자] 가야금의 발상지이자 악성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열린 제3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대회에서 총 213팀, 235명이참가해 그 중 46명의 참가자가 총 상금 5천450만 원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 이시윤(병창, 남, 31세)수상자는 “우륵대상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직원분들과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 부분 대상자로는 대학부 대상 박은율(병창,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고등부 대상 김태완(기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등부 대상임규도(기악, 국립국악중학교 2학년), 초등부 대상 엄지희(기악, 소화초등학교 6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영 심사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떨리는 가운데서도 제 실력을 여한 없이 발휘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경연대회라는 명성에걸맞은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앞으로도 권위 있는 대회로 그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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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2026년 개강식 개최
    [구미=최이호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지난 11일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개강식은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역량 함양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입학 허가 선언 및 입학생 선서, 지도강사 소개, 영재교육원 연간 안내, 과정별 교육과정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별 수업 적용, 인공지능(AI), 코딩, 데이터 분석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반영한 교육 내용이 강조됐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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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울주군, 관내 병원·사업장 구급차 운용·관리 현장점검
     [울산=김인원 기자]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구급차 운용 상황과 관리 실태를 현장점검 했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1·2단계 자가 점검을 시작으로 3·4단계 현장점검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됐다. 대상은 서울산보람병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등 특수구급차 3대, 일반구급차 12대(의료기관, 사업장 등)다.    울주군보건소 주차장 집결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급차 내 의료 장비·구급 의약품·통신장비 기준 준수 여부, 응급의료종사자 탑승 의무 준수 여부, 운행기록 대장 및 출동·처치 기록지 작성 여부, 이송 처치료 요금표 부착 여부 등이다.    특히 운행기록 대장과 출동 및 처치 기록지 등 자료를 활용해 구급차 용도 외 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울주군보건소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향후 추가 점검에서 구급차 운용 위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업무정지,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급차 지도·점검으로 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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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거제시, 올해도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 월 30만 원 정착비 지원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올해도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36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후 경남 이외 지역에서 거제시로 주소를 옮겨 3개월 이상 근무한 중견·중소 조선업체 근로자다.    이날부터 12월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대기업 근로자나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근로자,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조선업체 구인난 해소와 근로자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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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칠곡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A등급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의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75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이행 점검과 정책혁신위원회 및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 관련 절차를 통해 공약을 관리해왔다.   평가 결과, 칠곡군은 공약이행과 주민소통 등 항목에서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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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가족 행복한 DAY’ 성료
    [안동=유해진 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지난 10일 경상북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지역 내 휠체어 중증장애인 및 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충북 충주 일대에서 ‘가족 힐링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평소 이동 수단의 제약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휠체어 사용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4명이 직접 여행에 동행해, 장애인의 이동과활동을 돕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충주아쿠아리움과 활옥동굴을 차례로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일상의 제약에서 벗어나 모처럼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진숙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지역 휠체어 중증장애인 가족들이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후원과 봉사로 함께 해 준 경상북도개발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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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안동시, 과수화상병 ‘개화기 적기 방제’ 총력
    [안동=정근수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의 개화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서 개화기 예측 정보에 맞춰 전문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기에 감염 위험이 커지는 만큼, 농가에서는 기술센터에서 배부한 3종의 예방 약제를 안내서의 순서에 따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꽃이 피어 있는 기간에 약제를 살포할 때는 다른 살균제나 살충제, 특히 영양제와 혼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저온이나고온 등 기상 조건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해 예방을 위해 살포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한편, 농가에서는 약제로 인한 과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 전 약제의 성분, 희석배수, 사용 시기 등 사용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안전사용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살포해야만 효과적인 방제와 과수 보호가 가능하다. 방제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예방 약제 살포를 완료한 후에는 방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도록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방제 확인서를 작성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해야 한다. 전종호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별․품종별 개화 시기에 맞춰 총 3회에 걸친 철저한 약제 살포가 과수화상병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소중한 과원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제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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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경북도, 중동 상황 극복 위한 국비 확보... 민생경제 회복‘본격화’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디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부 추경은 총 26.2조 원 규모로 ▲ 고유가 부담 완화 ▲ 지방재정 보강 ▲ 민생 안정 지원 ▲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 재정 건전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에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천580만 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의‘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구감소특별지역(7) : 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   인구감소지역(8) : 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산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아울러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분야별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구체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 편성 방향에 맞춰 물류비 상승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비용 경감 대책과 현장 중심의 긴급 지원 방안을 건의하였으며, 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지역 산업의 위기 대응력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함께 요청하였다. 아울러 초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인력 확충과 재정 지원 확대를 중점 건의하였다. 그 결과 ▲ 어업용 면세유 긴급지원 562억 원 ▲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한시지원 529억 원이 이번 정부 추경 사업에 신규 반영되었으며 ▲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지원 120억원 ▲ 지역산업위기대응 70억 원 ▲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사업 63억원 등은 증액 반영되었다. * 정부예산 총액기준 이 밖에도 ▲ CCU 메가프로젝트 ▲ 농어촌 전기공급사업 ▲ 연안화물선유류비 보조 ▲ 의료취약지 지역보건의료 긴급지원 사업 등이 반영되어 향후 지역 SOC 확충과 민생복지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국회 의결 전부터 정부 추경안에 대한 집행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하여 중동전쟁 등으로 더욱 가중되고 있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 부양 효과를 최대한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정부 추경은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 될 것”이라며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에게 예산이 적기에 전달되어 도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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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경북 전통장류 ‘GUSU’,서울 연남동 상륙...MZ 겨냥 팝업 운영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래 소비층인 MZ세대가 장류를 보다 친숙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와 포토존, 굿즈 이벤트 등을 결합해 전통장류를‘일상 속 콘텐츠’로 확장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전체 가구의 약 36%, 국가데이터처)에 따라 외식과 간편식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장류 소비 역시 조리 중심에서 소스·간편식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장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공동브랜드‘GUSU’를 개발했으며, 분산된 생산자 중심 구조를 통합 브랜드 체계로 전환하여 국내외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해 왔다. ‘GUSU’는 영문 슬로건 ‘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를 통해 경북 장류 산업의 미래 지향성을 담은 동시에 ‘구수하다’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포함한 브랜드로 전통장류를 현대 식생활에 맞게 재해석한‘일상 속 브랜드’를 지향한다.   특히, 간편식 중심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K-푸드 확산에 따라 장류가 소스 형태로 재해석되는 흐름 속에서 ‘GUSU’는 전통장류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핵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홍보를 넘어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GUSU는 경북의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한 발효의 깊은 장맛에 현대적인 변화와 편리함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K-소스를 지향한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통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콩 재배면적이 전국 2위로 장류 산업 기반이 풍부한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24년 전국 최초로‘5월 30일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를 선언했고, 특화 발효 장류 산업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통장류의 현대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 전통장류 브랜드 ‘GUSU(구수)’팝업스토어 개최   < 경북 전통장류 브랜드 현황 >       ◈ 브랜드: GUSU(구수) *구수한 장맛의 향수과 품격 - 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만의 특별한 소스) ◈ 디자인: 장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브랜드의 개성으로 표현 ◈ 전 략: 일상 속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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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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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주력기업 위기 선제 차단…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동시 가동
    [경제부=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역 주력기업의 회생 신청이 산업 전반과 민생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금융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거래 위축과 자금 경색을 조기에 차단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쇄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한다. 주요 거래처의 회생 절차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연 2.5% 이차보전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신청 기업은 협약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도의 신속한 안착을 위해 융자 한도를 기존 일반 3억 원·우대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규칙 개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차보전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내 협약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금융 지원 기반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였다.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 특례보증도 병행한다. 일반 보증에 더해 거래처 기업의 회생 절차로 경영 부담이 커진 구미 소재 소상공인을 우대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전면 면제해 상환 부담을 낮췄다.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에서 상담 예약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김장호 시장은 “주력기업의 위기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금융 지원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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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성주군 금수강산면-새마을협의회,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성주=김기수 기자] 금수강산면은 지난 11일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활동에 앞서 최근 급증하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 단위 예방 실천 요령을 숙지했다. 이어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폐기물과 인화성 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마을 단장과 산불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병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섰다”며 “우리 마을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일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단장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금수강산면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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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성주군-성주소방서 제3회 정례회의 개최
      [성주=김기수 기자] 성주군과 성주소방서는 지난 13일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제3회 성주군-성주소방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의 핵심 안건은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 대책 ▲봄철 산불 방지 대책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및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방안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와 봄철 건조기를 맞아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봄철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해 위기관리매뉴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초동 대응을 위해 소방서 간 정보 공유 체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정례회의는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군민 안전망을 구축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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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7주기 참배 및 추모행사 거행
    [군위=최재영 기자] 군위군은 지난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7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참배 및 추모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행사는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낸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남긴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군위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헌화 및 묵념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며 평생을 약자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와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앞으로도 추기경의 뜻을 따라 군민들과 함께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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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군위군,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군위=최재영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하여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4명) △일자리청년센터 관리(1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1명) △로컬푸드매장관리(1명) 등 5개 분야에서 47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또는 70%이하(공공근로사업),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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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김천시, 시민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23일부터 시행
    [김천=이화조 기자] 김천시는 오는 23일 자로 시내버스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노선 개편은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해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희망대로 경유 노선을 포함하여 총 18개 노선을 신설하고, 이용객이 저조하고 중복되는 구간(남면 종상 등) 28개 노선을 폐지하였다. 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25건 증회 운영하고,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여 28건 감회 실시하며, 운행 시간 변경 50건, 경유지 및 종점 변경 6건 등 버스 노선을 총체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기존에 우회 운행했던 혁신도시(KTX역)~시청~터미널 구간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희망대로’ 노선이 구축되어 혁신도시와 시내권을 잇는 출퇴근길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희망대로’ 노선은 KTX역 출발(08:18, 18:40) 및 터미널 출발(07:27, 18:00) 등 주요 시간대에 집중 배차되어 출퇴근 시민과 KTX 이용객의 불편을 대폭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개편으로 대규모 노선 조정이 이뤄지는 만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반드시 ‘김천시 버스정보시스템(bus.gimcheon.go.kr)’이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운행 시간표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은 희망대로 경유 노선 신설 등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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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김천시, 경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공모 시행하는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 지역 주력 산업 안전 역량 스케일업 지원 사업,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이 선정돼 총 2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시군에서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경상북도로 제안하면 심사‧선정 후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모방식의 일자리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향후 예산 편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 산업에 기여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행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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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경북도,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기반 동해안 해양경제 구상 제시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통해, 동해안 지역을 물류·에너지·산업이 연계된 해양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해양경제, 지방소멸 대응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블루이코노미 개념을 토대로 동해안 지역의 산업·물류·해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계획에는 경북 동해안을 ▲지역 산업 기반 ▲정주·관광 여건 ▲국제 교류 여건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단순한 항만·관광 중심 공간을 넘어 북극항로, 에너지, 해양산업이 연계되는 구조로의 발전 방향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대응 관문항으로 육성, 영일만항과 부산항을잇는 해상 Two-Port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항이 글로벌 컨테이너 환적 중심 항만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영일만항은 북극항로·에너지·벌크화물·콜드체인에 특화된 환동해 관문항으로서의 기능을 중심으로, 두 항만 간 경쟁이 아닌 기능 분담을 통해 국가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하는 Sea & Air 환적 물류체계를 구축해 환동해 북방물류와 글로벌 항공물류를 하나로 잇는 복합 물류 허브를 조성함으로써 물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중·남부권 수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암모니아 등 에너지 물류 인프라와 해상풍력 등 해양 신재생에너지 산업 여건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실증 및 활용 방안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철강,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동해안 주력산업과 항만·공항 인프라를 연계해 원료 수입부터 생산, 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환동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통 산업의 고도화 및 신산업 전환을 함께 도모한다.   아울러 환동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스마트 해양자원 관리체계와 기후변화 대응형 수산양식 기반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수산물 가공·유통 체계 개선과 브랜드화를 통한 수산식품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어촌·어항 공간 개선과 청년 어촌 유입 지원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구상이 담겼다.   최영숙환동해지역본부장은“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동해안 해양경제와 관련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산업․물류 여건 등을 고려해 동해안 지역의 발전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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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경상북도 농식품, K-푸드 확산 흐름 속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K-푸드 확산 흐름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식품유통 분야에 총 3천4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농식품 가공기업 지원, 유통 인프라 확충,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도내 농식품의 해외 진출 여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전략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는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외 정상과 각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경북 농식품을 소개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북 농식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 제고와 관심 확대라는 가시적인 효과를 확인했으며,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APEC 회원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 확대와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연계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추진 한국 식문화에 대한 해외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북도는 식품·문화·관광을 연계한 ‘경상북도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K-푸드 확산 흐름을 농식품 가공산업과 수출 정책으로 연계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농식품산업 기반 조성 경북 농식품 제조·가공업 매출은 2024년 기준 4조 7,929억 원으로 최근 3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중·소규모 가공기업 13개소를 대상으로 총 82억 원을 지원해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750년 전통의 안동소주를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증류주이자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주류박람회 참가와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경북도는 국가별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 판촉행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8개국 13개 업체),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8개국 10개소) 등에 총 20억 원을 지원해 도내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 AI가 엄선한 경북 농산물, 스마트화로 산지유통 혁신 경북도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농산물 유통구조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383억 원을 투입해 16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규모화·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16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관련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판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안정 지원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신상품 발굴과 제휴 쇼핑몰 확대, 라이브커머스·TV홈쇼핑·바로마켓 경상북도점 등 대도시 직거래 장터 활성화, 농식품 취약농가 판로 지원 등 유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총 48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를 함께 도모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한류 확산과 함께 식품 산업에 대한 해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도는 농식품 가공·유통·수출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경북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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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경북도,‘K-U시티’로 지방 정주 시대의 새 지평 열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가 2026년을 기점으로 지방 정주 시대를 선도하는 완성형 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총 363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185억 원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규모로, 지방 정주 기반 조성에 대한 도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대학(University)·특화(Unique)·청년(Youth)의 결합 ‘K-U시티’ ‘K-U시티’는 지역 대학(University)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화 산업을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함으로써 청년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하는 경북형 차별화 전략이다.   도는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시·군에서 28개 대학, 31개 고교, 110개 기업이 참여하는 거대한 민·관·학 협력 생태계가 가동 중이다.   ◇ ‘1시군-1대학-1특화산업’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사업의 핵심은 지역 산업 기반의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다. 경북도는 올해 100억 원을 투입해 ‘1시군-1대학-1특화산업’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사례로는 ▲구미 반도체·방산 ▲안동 바이오백신 ▲의성 세포배양 ▲울진 원자력·수소 등이 있으며, 각 지역의 전략산업에 맞춘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교생이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지역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인프라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에 202억 원 집중 투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도 속도를 낸다. 안동, 청송, 영덕, 의성, 울릉 등 5개 시·군에는 총 400억 원 규모의 ‘지역산업기반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며, 올해에만 202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주거 여건 개선도 병행한다. 경주와 봉화는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정주 환경을 조성 중이며, 안동, 상주, 청송에서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3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지원을 통해‘배움터-일터-삶터’가 통합된 정주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K-U시티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중장기적 미래 투자”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가정을 꾸리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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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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