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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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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칠곡소방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강기 고장사고로 인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한 실전 모의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칠곡군, 칠곡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 유지보수 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에서는 승강기 사고사례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유정근 부군수는 훈련 참관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물질의 편리함에 못 미치는 안전 문화 의식을 지적하고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된 승강기가 이용객의 부주의나 관리자의 점검 불량으로 되레 위험시설이 되지 않도록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칠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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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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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선진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체계 구축 사례, 기존 체납세 정리기법을 개선·발전시킨 우수사례, 새로운 기법을 개발·활용한 체납세 징수 사례, 체납자 심층 연구를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사례(사해행위 소송 등)을 대상 분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재홍 주무관이 ‘신탁재산 체납 ZERO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세수 일실 방지와 신탁재산에 대한 납세의무 인식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도 세정평가에서 5번의 대상과 2번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특히, 이번 체납세 징수 사례발표 최우수상 수상은 군 세무공무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선진기법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 주무관은 시상금 200만 원과 이날 수상한 사례로 중앙부처 주관 발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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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약목면 교1리 주민 30여 명은 16일‘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또한, 허리가 불편한 여든이 넘은 할머니도 빗자루를 들고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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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통·공감·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겠다는 결의 다져..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군정성과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더불어 2024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 등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칠곡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넓혀 갈 계획이다. 칠곡군은 농촌협약사업(2023년~2027년, 5년간 520억 원 규모), 문화도시사업(2023년~2027년, 5년간 150억 원 규모), 도시재생사업(2020년~2025년, 372억 원 규모) 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생활스포츠 복지증진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첨단 농기계 소재·부품 개발 및 제작 지원을 위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각종 신규 SOC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장 강화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욱 군수는 “내년도는 예산 세수감소와 복지 예산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절감 노력과 더불어 차별화된 시책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정과제와 경상북도 사업 추진 방향에 발맞추어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2024년에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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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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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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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칠곡소방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강기 고장사고로 인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한 실전 모의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칠곡군, 칠곡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 유지보수 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에서는 승강기 사고사례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유정근 부군수는 훈련 참관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물질의 편리함에 못 미치는 안전 문화 의식을 지적하고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된 승강기가 이용객의 부주의나 관리자의 점검 불량으로 되레 위험시설이 되지 않도록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칠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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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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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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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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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선진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체계 구축 사례, 기존 체납세 정리기법을 개선·발전시킨 우수사례, 새로운 기법을 개발·활용한 체납세 징수 사례, 체납자 심층 연구를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사례(사해행위 소송 등)을 대상 분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재홍 주무관이 ‘신탁재산 체납 ZERO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세수 일실 방지와 신탁재산에 대한 납세의무 인식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도 세정평가에서 5번의 대상과 2번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특히, 이번 체납세 징수 사례발표 최우수상 수상은 군 세무공무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선진기법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 주무관은 시상금 200만 원과 이날 수상한 사례로 중앙부처 주관 발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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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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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약목면 교1리 주민 30여 명은 16일‘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또한, 허리가 불편한 여든이 넘은 할머니도 빗자루를 들고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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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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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통·공감·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겠다는 결의 다져..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군정성과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더불어 2024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 등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칠곡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넓혀 갈 계획이다. 칠곡군은 농촌협약사업(2023년~2027년, 5년간 520억 원 규모), 문화도시사업(2023년~2027년, 5년간 150억 원 규모), 도시재생사업(2020년~2025년, 372억 원 규모) 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생활스포츠 복지증진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첨단 농기계 소재·부품 개발 및 제작 지원을 위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각종 신규 SOC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장 강화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욱 군수는 “내년도는 예산 세수감소와 복지 예산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절감 노력과 더불어 차별화된 시책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정과제와 경상북도 사업 추진 방향에 발맞추어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2024년에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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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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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선진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체계 구축 사례, 기존 체납세 정리기법을 개선·발전시킨 우수사례, 새로운 기법을 개발·활용한 체납세 징수 사례, 체납자 심층 연구를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사례(사해행위 소송 등)을 대상 분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재홍 주무관이 ‘신탁재산 체납 ZERO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세수 일실 방지와 신탁재산에 대한 납세의무 인식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도 세정평가에서 5번의 대상과 2번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특히, 이번 체납세 징수 사례발표 최우수상 수상은 군 세무공무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선진기법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 주무관은 시상금 200만 원과 이날 수상한 사례로 중앙부처 주관 발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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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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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통·공감·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겠다는 결의 다져..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군정성과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더불어 2024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 등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칠곡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넓혀 갈 계획이다. 칠곡군은 농촌협약사업(2023년~2027년, 5년간 520억 원 규모), 문화도시사업(2023년~2027년, 5년간 150억 원 규모), 도시재생사업(2020년~2025년, 372억 원 규모) 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생활스포츠 복지증진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첨단 농기계 소재·부품 개발 및 제작 지원을 위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각종 신규 SOC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장 강화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욱 군수는 “내년도는 예산 세수감소와 복지 예산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절감 노력과 더불어 차별화된 시책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정과제와 경상북도 사업 추진 방향에 발맞추어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2024년에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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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통·공감·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겠다는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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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격려했다. 국군 제50사단 낙동강여단에서 추진 중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유해발굴은 지난 8월 11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칠곡 2대대 장병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이 진행 중인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13사단의 진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이번 작전에서 부분 유해 5구, 유품 1118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청보 의장은 “현장에 올라서니, 호국용사와 이들을 지원한군민들이 겪었을 상흔과 나라수호 의지에 숙연해진다”며, “호국영령들이조국과 칠곡군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작전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제50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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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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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 가산면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명수)는 지난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 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향유를 도모하고자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평화음악회는 6.25전쟁 국군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낙동강전선,가산면 다부리에서 조국 수호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고 전세를 역전한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7회 차로 접어든 이번 행사에서는 17시 45분부터 18시30분까지 지역주민들의 공연에 이어 18시30분부터 개회식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는 학수고대 학춤 공연팀, 칠곡아리랑보존회,초청가수 등이 참여해 통일염원 한마당의 시간을 가져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장협의회 퍼포먼스 공연으로 19개 마을 이장님들이 열심히 연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진짜사나이를 열창하고 19개 마을 화합이 돋보였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장터, 6.25전쟁음식(주먹밥, 개보리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과 관람객 참여도를 높여 간만에 활기를 띄웠다. 최명수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장은 “호국의 고장 가산면의 상징인 다부동전투가 지역 최대의 축제로 승화된 데 깊은 의의를 둔다”며, “특히, 올해는 6.25전쟁 참전용사 3분을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서 한층 더 뜻 깊게 생각하며, 6.25관련 영상물을 함께 보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호국평화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73년 전, 가산면 다부리에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게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호국평화의 고장으로서의 가산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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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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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1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11건을 의결했다. 제294회 임시회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로제출된 민생안건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회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쳤다. 또한, 회의일정 외에는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진정민원 현장을 방문하고,칠곡군 관계부서와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등 개별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심청보 의장은 “임시회에서 각 분야별 민생안건을 처리했지만, 이와 별도로 각각의 의원들이 민생법규를 준비 중이고 군정 추진과정에 군민여론를 반영하고 있다”며,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지역경제에 의원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극제 역할을 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의원들은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 1주년이 지난 만큼, 공약사항과 5분 자유발언(2023. 8. 30. 기준 10건) 진행현황을 재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의안 처리결과 의 사 일 정 (안 건) 결 과 제1항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칠곡군 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제2항 칠곡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 제3항 칠곡군 군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4항 칠곡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제5항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제6항 칠곡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7항 칠곡군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 제8항 경북신용보증재단 2023년도 세출예산 출연동의안 〃 제9항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관리대행) 재위탁 추진 동의안 〃 제10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가결 제11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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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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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3 성별영향평가 추진 최우수 기관상 수상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6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2022년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성평등지수개선 추진 등 종합평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관에 대하여 표창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정부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칠곡군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목표치인 예산 사업의 10%보다 상회하는 13%로 적극적으로 행하였고 위원회의 성별 참여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 위촉 비율은 작년 대비 10% 증가한 44%로 구성하여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된 사례 중 ‘군립도서관 운영 사업’은 다양한 가족형태를 위한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도서 구입, 양성평등의 달 지정 후 북큐레이션을 통해 도서 추천 등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성별영향평가에도 최우수 기관상을 받아 양성평등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욱 군수는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개선이행율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대상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칠곡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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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3 성별영향평가 추진 최우수 기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