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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폭우속에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성황리 마무리
군위=안병학 기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해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가 청년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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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
군위=안병학 기자/ 군위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감시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18일 19시부터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단속은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을 비롯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단속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성매매 알선·광고, 전단지 배포 등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가로변 중점 불법광고물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등이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수시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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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군위=안병학 기자/군위군에 공공형 어린이종합 지원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가칭‘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 조성’사업예산으로 국비 64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또는 교육청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학교외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주민 공동의 편익시설로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나 학교에서는 당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군위군을 포함한 전국 39개 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인 지난 5월부터 내부계획 수립,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발빠르게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왔으며, 7월 편입이 되자마자 대구시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삼자가 손을 잡고 노력 이와 같은 결과를 얻어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 ‘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00㎡)로 지어질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28억 원이 소요된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어린이 책놀이터, 아동발달 놀이체험형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시설 등 공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고 지상2층과 지상3층에는 돌봄교실 및 부모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기존 학교돌봄, 지자체 돌봄사업 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로 기능할 전망이다. 김진열 군수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돌봄과 교육은 아이사랑 키움터에서, 중등, 고등 교육지원은 군위인재양성원에서 살뜰히 보살펴 공백없는 군위식 키움교육체계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아이사랑키움터가 군위식 키움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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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마을만들기, 선진지견학으로 주민 경쟁력 쑥쑥
군위=안병학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춰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하며, 타 지역의 자원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7월 성과공유회 이후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이어감과 동시에 다음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으며,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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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민주당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 내년 국비 확보에 민주당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의 미래 발전이란 공동 목표하에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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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3년 제2회 이사회 개최
군위=안병학 기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는 지난 9월 8일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 신축에 따른 임시이전 방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참여의 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 운영계획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방안 등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과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 중고등 분야에 집중되었던 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작고 평범하던 군위교육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바뀜에 따라 군위교육의 방향도 변해야 하며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들은 정식 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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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폭우속에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성황리 마무리
- 군위=안병학 기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해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가 청년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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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폭우속에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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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
- 군위=안병학 기자/ 군위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감시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18일 19시부터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단속은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을 비롯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단속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성매매 알선·광고, 전단지 배포 등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가로변 중점 불법광고물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등이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수시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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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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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 군위=안병학 기자/군위군에 공공형 어린이종합 지원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가칭‘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 조성’사업예산으로 국비 64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또는 교육청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학교외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주민 공동의 편익시설로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나 학교에서는 당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군위군을 포함한 전국 39개 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인 지난 5월부터 내부계획 수립,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발빠르게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왔으며, 7월 편입이 되자마자 대구시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삼자가 손을 잡고 노력 이와 같은 결과를 얻어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 ‘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00㎡)로 지어질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28억 원이 소요된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어린이 책놀이터, 아동발달 놀이체험형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시설 등 공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고 지상2층과 지상3층에는 돌봄교실 및 부모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기존 학교돌봄, 지자체 돌봄사업 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로 기능할 전망이다. 김진열 군수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돌봄과 교육은 아이사랑 키움터에서, 중등, 고등 교육지원은 군위인재양성원에서 살뜰히 보살펴 공백없는 군위식 키움교육체계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아이사랑키움터가 군위식 키움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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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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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마을만들기, 선진지견학으로 주민 경쟁력 쑥쑥
- 군위=안병학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춰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하며, 타 지역의 자원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7월 성과공유회 이후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이어감과 동시에 다음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으며,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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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민주당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 내년 국비 확보에 민주당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의 미래 발전이란 공동 목표하에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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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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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3년 제2회 이사회 개최
- 군위=안병학 기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는 지난 9월 8일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 신축에 따른 임시이전 방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참여의 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 운영계획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방안 등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과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 중고등 분야에 집중되었던 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작고 평범하던 군위교육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바뀜에 따라 군위교육의 방향도 변해야 하며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들은 정식 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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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폭우속에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성황리 마무리
- 군위=안병학 기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해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가 청년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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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폭우속에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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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
- 군위=안병학 기자/ 군위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감시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18일 19시부터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단속은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을 비롯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단속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성매매 알선·광고, 전단지 배포 등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가로변 중점 불법광고물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등이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수시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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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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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 군위=안병학 기자/군위군에 공공형 어린이종합 지원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가칭‘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 조성’사업예산으로 국비 64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또는 교육청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학교외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주민 공동의 편익시설로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나 학교에서는 당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군위군을 포함한 전국 39개 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인 지난 5월부터 내부계획 수립,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발빠르게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왔으며, 7월 편입이 되자마자 대구시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삼자가 손을 잡고 노력 이와 같은 결과를 얻어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 ‘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00㎡)로 지어질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28억 원이 소요된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어린이 책놀이터, 아동발달 놀이체험형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시설 등 공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고 지상2층과 지상3층에는 돌봄교실 및 부모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기존 학교돌봄, 지자체 돌봄사업 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로 기능할 전망이다. 김진열 군수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돌봄과 교육은 아이사랑 키움터에서, 중등, 고등 교육지원은 군위인재양성원에서 살뜰히 보살펴 공백없는 군위식 키움교육체계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아이사랑키움터가 군위식 키움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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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마을만들기, 선진지견학으로 주민 경쟁력 쑥쑥
- 군위=안병학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춰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하며, 타 지역의 자원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7월 성과공유회 이후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이어감과 동시에 다음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으며,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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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마을만들기, 선진지견학으로 주민 경쟁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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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민주당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 내년 국비 확보에 민주당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의 미래 발전이란 공동 목표하에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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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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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3년 제2회 이사회 개최
- 군위=안병학 기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는 지난 9월 8일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 신축에 따른 임시이전 방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참여의 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 운영계획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방안 등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과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 중고등 분야에 집중되었던 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작고 평범하던 군위교육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바뀜에 따라 군위교육의 방향도 변해야 하며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들은 정식 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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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3년 제2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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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 대구 여성UP엑스포 행사 참여
- 군위=안병학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일과 2일 대구광역시와 엑스코에서 주최하는 2023 여성UP엑스포에 참여해 새롭게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하는 군위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 군위군 편입 및 대구굴기 원년을 맞아 실질적인 양성평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제8회를 맞이하는 전국 유일 여성 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UP 엑스포에 군위에서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지역여성을 대표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에서 참석해 공항도시 군위군을 홍보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회원 농가에서는 군위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군위군 가족센터에서도 8개 센터와 함께 정책테마관을 운영하여 가족 휴게공간 조성 및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가족친밀감 체험행사 및 다문화의상 체험, 공동육아존을 운영하여 가족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수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위군에서도 다양한 정책을펼칠 것이며,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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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 대구 여성UP엑스포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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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접수
- 군위=안병학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2023년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접수기간을 연장해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다. 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주민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소관부서의 사업검토를 거쳐 10월 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사업을최종 결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홈페이지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22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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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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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3회 추경 4천706억 원 편성
- 군위=안병학 기자/ 군위군은 기정예산 대비 184억 원 증액된 4천706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3회 추경은 2회 추경에 비해 4.07% 늘어난 규모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78억 원이 증액된 4천596억 원, 특별회계 6억 원이 증액된 110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138억 원, 특별교부세 22억 원,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19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 경비 및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등 자연재해 복구와 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제6회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20억 원과 동부~용대간 도로건설공사 보상금 20억 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31억 원,농어촌도로정비 사업 4억 원, 상수도 관리 사업 및 상수도 시설물 수해복구 20억 원 등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추경은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 및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경비 등 하반기 추진이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해 복구 등 군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275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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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3회 추경 4천706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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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 개최
- 군위=안병학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24일 오전10시 30분부터 군위 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기 협의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21기 출범에 앞서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활동성과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화합과 평화통일 추진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의 케익 커팅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해 온 자문위원(배한욱, 김희자, 오순옥, 홍영애, 박무룡)에게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도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회의장에게 이우석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태풍 카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도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은 “국내외 273개 협의회 중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작지만 강한 우수 협의회로서 명성을 높여온 만큼 새로 출범하는 21기에도 지금의 성과와 영광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 2년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결과로 이뤄낸 의장(대통령)표창과 평화통일 관보지 게재 등 값진 성과에 대해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군사의 당당한 위세와 삼국통일의 기운이 서린 군위군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군위군협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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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