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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ieu 근두운, 더 쎈 LIG소식지로 변화합니다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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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경찰서,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 합동순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2일 저녁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 등 70여 명과 함께 원평동 문화로 및 중앙시장 주변으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와 관련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특공대와 경찰기동대, 순찰차를 구미역 등 다중운집장소에 배치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과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그간 활동을 통해 민․ 관 협력치안의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치안 강화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한펀, 구미경찰서는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계기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협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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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시, 2023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지역 내 10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84로 나타나 전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했으며, 응답 업체 104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47개사,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7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0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설비투자 96, 매출액 88, 영업이익 78, 자금사정 75로 나타나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하회했는데, 전 분기 대비 설비투자는 8포인트, 매출액은 1포인트가 각각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7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80), 전기·전자(77), 섬유·화학(64), 기타 업종(95)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74, 중소기업 87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또한, 4/4분기 전국 BSI는 84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세종(100)을 제외한 울산(93), 부산(84), 경북(83), 대구(74) 등 모든 지역에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재 경영실적 추세로 봤을 때, 연초 계획한 올 한해 영업이익(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가? 라는 질문에 64.4%가 목표수준을 미달할 것이라고 응답하고 목표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33.7%에 그쳤으며, 1.9%는 목표수준을 초과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목표수준을 달성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내수 판매 부진(36.9%)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서 해외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21.3%), 환율·유가 변동성 심화(14.2%), 高금리 등 자금조달비용 상승(12.8%), 원부자재 수급 차질(10.6%), 기타(4.3%)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응답 업체가 내다본 설비투자·R&D투자·수출실적에 대한 하반기 전망은 두 곳 중 한 곳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나머지는 상반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 BSI는 2022년 1/4분기 100을 기록한 이후 7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으며, 구미산단 수출, 가동률, 실업률 등은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5단지 분양률, 기업투자, 국책사업유치 등 밝은 부문도 상존하고 있다”며, “구미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신 공항과 기회발전특구 유치 등에 사활을 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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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시, 구미역사 활용 인구활력 정부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가 지자체 맞춤형 저 출산 대응 기반 조성을 위해 행안부가 추진하는 2023 지자체 저 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공실 상태인 구미역사 2층을 활용해 웨딩 테마 북카페 및 감성 테마존 조성, 스몰웨딩 및 청년 생애 주기별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 등 ‘결혼 스토리 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시는 총사업비 8억 원 중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에 관한 인식개선 및 정보제공, 지원 등 결혼 장려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을 도모하고 교육‧취업‧결혼‧출산까지 청년의 생애 주기별 시책 종합 안내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7월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발표심사 등을 거친 후 구미를 포함해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구미역(1층)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안부‘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구미역을 중심으로 한 청년 종합 지원 거점 공간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시장은 “최근 재정비를 마치고 10년 만에 개방된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개방과 맞물려 장기간 공실 상태 남아있던 구미역 1층과 2층을 활용한 인구활력 사업이 잇따라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구미역사가 구미지역 청년 활동 거점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했다.   이어 “2024년 말 개통예정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금리단길, 문화로, 금오천 등 인근 로컬 자원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르고 살고 싶은 청년 정책 선도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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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청년정책의 1순위는 주거안정, 부담 완화에 매진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순조롭게 이어 나가고 있으며, 내달부터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말 기준 1천357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아 전국 4번째의 지원 실적으로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부동산에 취약한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보증보험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말 현재 39명에게 지급됐으며, 높은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만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에게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지원금리 최대 연2.5% 이하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66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다만, 미혼 청년들의 신청 수요가 많아 구미시 자체적으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은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1인 세대주이고 연 소득 4천500만 원 이하인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2억5천만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대출한도 최대 1억 원 이내, 지원금리 최대 연2.5% 이하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금융기관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는 제외된다.   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농협은행․대구은행은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27일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11일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미시 청년 주거정책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청년e끌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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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제14회 구미전통연희축제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는 29일부터 3일간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대표 박정철)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14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기와 장소가 산재한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시의 대표적인 한가위 명절축제인 연희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느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9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태풍' 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 국악인 박애리, 국악인 남상일, 국가무형문화재제58호 줄타기보존회, 변검사 구본진, 구미발갱이들소리,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장사외국어학교예술단 등 30여 개가 넘는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1일에는 제24회 구미무을농악축제와 2023 대한민국농악축제 ‘힘내라 대한민국’의 콜라보 공연,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전국 농악잔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전통차 시음, 한가위 떡 만들기, 천연 염색, 전통 활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야외축제로 해마다 6천여 명 이상의 관객이 수많은 명인, 차세대 연희꾼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절 대표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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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실시간 구미 기사

  • Adieu 근두운, 더 쎈 LIG소식지로 변화합니다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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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경찰서,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 합동순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2일 저녁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 등 70여 명과 함께 원평동 문화로 및 중앙시장 주변으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와 관련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특공대와 경찰기동대, 순찰차를 구미역 등 다중운집장소에 배치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과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그간 활동을 통해 민․ 관 협력치안의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치안 강화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한펀, 구미경찰서는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계기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협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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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시, 2023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지역 내 10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84로 나타나 전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했으며, 응답 업체 104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47개사,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7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0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설비투자 96, 매출액 88, 영업이익 78, 자금사정 75로 나타나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하회했는데, 전 분기 대비 설비투자는 8포인트, 매출액은 1포인트가 각각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7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80), 전기·전자(77), 섬유·화학(64), 기타 업종(95)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74, 중소기업 87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또한, 4/4분기 전국 BSI는 84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세종(100)을 제외한 울산(93), 부산(84), 경북(83), 대구(74) 등 모든 지역에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재 경영실적 추세로 봤을 때, 연초 계획한 올 한해 영업이익(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가? 라는 질문에 64.4%가 목표수준을 미달할 것이라고 응답하고 목표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33.7%에 그쳤으며, 1.9%는 목표수준을 초과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목표수준을 달성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내수 판매 부진(36.9%)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서 해외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21.3%), 환율·유가 변동성 심화(14.2%), 高금리 등 자금조달비용 상승(12.8%), 원부자재 수급 차질(10.6%), 기타(4.3%)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응답 업체가 내다본 설비투자·R&D투자·수출실적에 대한 하반기 전망은 두 곳 중 한 곳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나머지는 상반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 BSI는 2022년 1/4분기 100을 기록한 이후 7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으며, 구미산단 수출, 가동률, 실업률 등은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5단지 분양률, 기업투자, 국책사업유치 등 밝은 부문도 상존하고 있다”며, “구미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신 공항과 기회발전특구 유치 등에 사활을 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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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구미시, 구미역사 활용 인구활력 정부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가 지자체 맞춤형 저 출산 대응 기반 조성을 위해 행안부가 추진하는 2023 지자체 저 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공실 상태인 구미역사 2층을 활용해 웨딩 테마 북카페 및 감성 테마존 조성, 스몰웨딩 및 청년 생애 주기별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 등 ‘결혼 스토리 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시는 총사업비 8억 원 중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에 관한 인식개선 및 정보제공, 지원 등 결혼 장려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을 도모하고 교육‧취업‧결혼‧출산까지 청년의 생애 주기별 시책 종합 안내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7월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발표심사 등을 거친 후 구미를 포함해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구미역(1층)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안부‘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구미역을 중심으로 한 청년 종합 지원 거점 공간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시장은 “최근 재정비를 마치고 10년 만에 개방된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개방과 맞물려 장기간 공실 상태 남아있던 구미역 1층과 2층을 활용한 인구활력 사업이 잇따라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구미역사가 구미지역 청년 활동 거점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했다.   이어 “2024년 말 개통예정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금리단길, 문화로, 금오천 등 인근 로컬 자원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르고 살고 싶은 청년 정책 선도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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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의 1순위는 주거안정, 부담 완화에 매진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순조롭게 이어 나가고 있으며, 내달부터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말 기준 1천357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아 전국 4번째의 지원 실적으로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부동산에 취약한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보증보험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말 현재 39명에게 지급됐으며, 높은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만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에게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지원금리 최대 연2.5% 이하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66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다만, 미혼 청년들의 신청 수요가 많아 구미시 자체적으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은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1인 세대주이고 연 소득 4천500만 원 이하인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2억5천만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대출한도 최대 1억 원 이내, 지원금리 최대 연2.5% 이하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금융기관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는 제외된다.   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농협은행․대구은행은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27일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11일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미시 청년 주거정책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청년e끌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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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구미전통연희축제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는 29일부터 3일간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대표 박정철)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14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기와 장소가 산재한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시의 대표적인 한가위 명절축제인 연희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느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9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태풍' 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 국악인 박애리, 국악인 남상일, 국가무형문화재제58호 줄타기보존회, 변검사 구본진, 구미발갱이들소리,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장사외국어학교예술단 등 30여 개가 넘는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1일에는 제24회 구미무을농악축제와 2023 대한민국농악축제 ‘힘내라 대한민국’의 콜라보 공연,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전국 농악잔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전통차 시음, 한가위 떡 만들기, 천연 염색, 전통 활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야외축제로 해마다 6천여 명 이상의 관객이 수많은 명인, 차세대 연희꾼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절 대표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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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구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송정동 복개천 및 원평동 금오천 공영주차장 2개소에 쉼터를 개소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시는 사업비 일부를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연면적 30㎡(10평) 규모로 조성했다.   이용 대상은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학습지교사, 방문AS기사 등 업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이동노동자들이다.   이동노동자들이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냉‧난방기, 안마의자, 정수기, 휴대폰충전기 등)이 갖춰져 있으며, AI 무인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아침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된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이동노동자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다양화해 더 나은 노동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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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구미시, 강동권 노인종합복지관 건립한다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5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의원, 노인회 각 분회장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 3월부터 진행 중인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조사에 따른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 등을 최대한 수렴해 지역 어르신의 여가를 선도하는 명품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용자 수요에 비해 노인 여가복지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에게 사랑받는 노인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은 강동권 어르신의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전체면적 8,000㎡, 연면적 3,5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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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구미경찰서, 2023 시민경찰학교 수료식 개최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22일 ‘2023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2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경찰의 역사 ▲자치경찰제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호신술 ▲범죄예방교육 등을 내용으로 총 20시간에 걸쳐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2023년 시민경찰학교에 대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향후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이 협력단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감 받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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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농어촌公, 구미김천지사 추석 맞아 복지시설 위문
      구미=최동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22일(금) 민족 전통명절 추석을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및 선산소재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문을 했다.   구미김천지사는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성심요양원 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묵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외되는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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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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