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9(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와 낙동농협(대표 조광래)은 지난 10오전 낙동농협 본점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기술보급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방제사업단은 5개 농협(서의성농협, 공성농협, 낙동농협, 공검농협, 남상주농협)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부터 들녘별 방제시기에 지역별 일괄 집중 방제를 통한 영농 노동력 절감,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과 2020년 무인항공병해충 119방제단 운영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자(공성농협, 낙동농협)를 통해 상주 지역 공동방제사업단을 구성해 병해충 적기 방제에 힘썼다.

 

 손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온난화 및 이상기온에 따른 돌발해충 등의 증가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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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 공동방제(무인헬기)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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