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상주시조 '까치'    

 

  상주문화원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문화관광지원 발굴과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숨은 명소 연계 관광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창작물 제작·공연·보급 지원 등에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상주문화원은 영남대로를 잇는 새로운 한류 - ‘NEW 영남통신사라는 사업으로 역사적인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이었던 세계문화유산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평화정신을 담고 있는 새로운 영남통신사를 브랜드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이동 경로인 영남대로를 재해석, 재창조해 관광문화 벨트로 부각시키기 위해 역사문화의 중심 상주의 경상감영에서 공연, 전시, 체험이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해 지역민의 문화향수권 고취와 삶의 질의 향상을 꾀하고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우수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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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원,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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