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상북도 철도망 확충을 통한 신경제권 구축이라는 주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천을 지역구로 둔 송언석 의원을 비롯한 김희국, 이만희, 임이자, 박형수, 김형동 의원이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로 김천-문경간 중부내륙 철도건설사업안동-영천간 복선전철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대한교통학회 김시곤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전문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 외 5명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철도 통과노선 시장·군수들이 함께 참석해 철도 현안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충섭 시장은 수도권에서 남해권으로 이어지는 중부선 철도노선 중 유일한 단절구간인 김천-문경간 철도를 조기에 건설해 낙후된 경북내륙지역의 발전기틀이 마련돼야 한다라며, 철도건설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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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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