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30(월)
 

 

 

 상주시 동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장길수, 부녀회장 정경옥)는 지난 23일 서성동 마을회관에서 반찬(콩자반, 열무김치, 고추볶음,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동문동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의 반찬 나눔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앞으로 연 3회 이상 나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직접 반찬을 조리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근배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지역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반찬 나눔 봉사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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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문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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