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부항댐 주변의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돼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부항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농기계 수리에 일손을 보탰고 예쁜 손 글씨로 에코백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건축,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미용,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 등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됐다.

 

 시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읍··동지역의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민원과 각종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을 해소 해주고 있으며, 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으로 화합 문화정착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열린민원과, 기획예산실, 건축디자인과, 복지기획과, 보건소, 일자리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삼성전자 등 기업체에서도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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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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