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30(월)
 


 상주시는 지난달 27일 상주서울농장 도시민농촌교류체험으로 우등생 토마토 쿠킹 클래스프로그램을 열고 서울 시민 20명에게 토마토 수확 및 요리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의 프로그램이 모두 취소된 상태에서 올해 처음으로 관외 시민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외서면 백전리에 위치한 잘생긴삼형제 농장(농장주 김상환)을 방문해 유기농 인증 토마토를 수확해 손질하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했다.

 

 상주서울농장은 귀농귀촌 교육과 도농교류 체험을 위해 지난 5월 준공됐으며,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교육과 체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서울 시민을 비롯한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34일간 다양한 농장을 방문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교육을 받는 코로나19 대응 귀농귀촌 특별교육이 예정돼 있다. 문의 054)53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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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울농장, 농장체험프로그램으로 토마토 수확 및 요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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